낙서장
ㅌㄹㅊ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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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10. 01:10
1.
제목짓기 시러-
2.
카스퍼스키가 미쳤다.
2010에서 2011로 업그레이드 했더니 윈도우 관리센터에서 잡지를 못해서
백신이 버젓이 실행되고 방화벽도 있는데, 관리센터에서 둘 다 없으니 백신이랑 방화벽 깔으라고 ㅋㅋ 진짜 웃김 ㅋㅋㅋㅋㅋ
3.
오늘 한밭수목원 가려고 했는데.......
비가 와서 안 갔다..
아무튼 집에 처박혀 있으면서 크리스탈마운틴으로 냉커피를 해 먹었는데
코케처럼 신맛은 없었지만 향이 강렬하여 괜찮았다.
뜨거운 커피로 마실때는, 저번에는 설탕을 덜 넣어서 맛이 별로였는데 저녁때 타먹으면서 설탕 조금 더 넣어보니 많이 나아졌다.
4.
요 며칠전부터 집에서 운동하려고 자전거를 타면
10분도 안되서 어질거리고 가슴이 답답해서 그만두게 된다.
서둘러 내려와서 침대에 누워있다...
바로 얼마 전엔 30분도 했는데 왜 이러지?
불안한 마음에 심부전인가.. 하면서 인터넷 자료를 뒤져봤더니
더 불안하기만 하고 해결되는 것도 없더라.
운동부하 심전도 검사를 하고 싶은데 4만원돈도 없고
2년전쯤인가.. 운동 좀 심하게 하면 가슴 가운데가 조여오는듯 해서 저걸 했었는데
그쪽 의사선생님께선 이상 없다고 신경성이라고...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시작하면서 혹시 지금 느끼는 이 증세도 단순한 공황같은게 아닐까 라는 생각..
안그래도 외국 언론에서 한국 남자들은 신경쇠약으로 쓰러지기 일보 직전이라고 했고...
정신과를 가 볼까...
5.
세라믹 그라인더가 드디어 날이 닳았는지 엄청 갈리지 않는다.
몸통부분은 손에서 헛돌고, 손잡이는 돌리다가도 막 걸리고 난리도 아니다.
그렇다고 돈이 없으니 버츄소를 지를 수는 없고.. 물론 버츄소 처음 알았을땐 30만원이었는데 지금 가격이 너무 올라 구입하기 억울한 기분도 들고... 해서,
드롱기껄 사려다가 스쿱스? 크룹스?껄 사기로 결정했다.
비록 AS가 개판이고 그쪽 한국지사 홈페이지도 없어져서 찜찜하긴 하지만
10중 7 정도는 저쪽으로 기울었다.
걍 지금은 에소를 먹는것도 아니고 드립이랑 프렌치프레스만 먹으니까,
대충 중타작 하는거 질러놓고 나중에 돈 많아지면 그때 버츄소 지르든지 해야지
이놈의 세라믹 그라인더는 2인분 가는것도 팔이 아파서 매번 고문하는 것 같단말이야.
제목짓기 시러-
2.
카스퍼스키가 미쳤다.
2010에서 2011로 업그레이드 했더니 윈도우 관리센터에서 잡지를 못해서
백신이 버젓이 실행되고 방화벽도 있는데, 관리센터에서 둘 다 없으니 백신이랑 방화벽 깔으라고 ㅋㅋ 진짜 웃김 ㅋㅋㅋㅋㅋ
3.
오늘 한밭수목원 가려고 했는데.......
비가 와서 안 갔다..
아무튼 집에 처박혀 있으면서 크리스탈마운틴으로 냉커피를 해 먹었는데
코케처럼 신맛은 없었지만 향이 강렬하여 괜찮았다.
뜨거운 커피로 마실때는, 저번에는 설탕을 덜 넣어서 맛이 별로였는데 저녁때 타먹으면서 설탕 조금 더 넣어보니 많이 나아졌다.
4.
요 며칠전부터 집에서 운동하려고 자전거를 타면
10분도 안되서 어질거리고 가슴이 답답해서 그만두게 된다.
서둘러 내려와서 침대에 누워있다...
바로 얼마 전엔 30분도 했는데 왜 이러지?
불안한 마음에 심부전인가.. 하면서 인터넷 자료를 뒤져봤더니
더 불안하기만 하고 해결되는 것도 없더라.
운동부하 심전도 검사를 하고 싶은데 4만원돈도 없고
2년전쯤인가.. 운동 좀 심하게 하면 가슴 가운데가 조여오는듯 해서 저걸 했었는데
그쪽 의사선생님께선 이상 없다고 신경성이라고...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시작하면서 혹시 지금 느끼는 이 증세도 단순한 공황같은게 아닐까 라는 생각..
안그래도 외국 언론에서 한국 남자들은 신경쇠약으로 쓰러지기 일보 직전이라고 했고...
정신과를 가 볼까...
5.
세라믹 그라인더가 드디어 날이 닳았는지 엄청 갈리지 않는다.
몸통부분은 손에서 헛돌고, 손잡이는 돌리다가도 막 걸리고 난리도 아니다.
그렇다고 돈이 없으니 버츄소를 지를 수는 없고.. 물론 버츄소 처음 알았을땐 30만원이었는데 지금 가격이 너무 올라 구입하기 억울한 기분도 들고... 해서,
드롱기껄 사려다가 스쿱스? 크룹스?껄 사기로 결정했다.
비록 AS가 개판이고 그쪽 한국지사 홈페이지도 없어져서 찜찜하긴 하지만
10중 7 정도는 저쪽으로 기울었다.
걍 지금은 에소를 먹는것도 아니고 드립이랑 프렌치프레스만 먹으니까,
대충 중타작 하는거 질러놓고 나중에 돈 많아지면 그때 버츄소 지르든지 해야지
이놈의 세라믹 그라인더는 2인분 가는것도 팔이 아파서 매번 고문하는 것 같단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