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011. 10. 22. 10:30
1.

5시간 안전교육을 다 받았다.
이제 필기를 쳐서 통과하고 주행을 해야되는데
학원에 시뮬레이션 기기가 있을 줄 알았더니 차로 직접하는거 6시간만 있네..
도대체 꼴랑 6시간 연습하고 어떻게 시험을 통과하라고;
시험이 쉬워졌다곤 하지만, 저번에 안전교육 전에 시간이 남아서 의자에서 쉬고 있을때 우연히 듣긴 했지만 6시간 꼴랑해서 한번에 붙는 경우는 드물다고 하더라.
그래서 6시간 하고 나서 추가요금 더 내고 연습 더 하고 시험 치라고 하던데..
2시간에 몇만원씩 하는걸 더 해야 된다면,
시험 간소화 되기 전에 70만원이고 이번에 결재한게 45만원이니까, 별로 학원비 절약도 안 되는거네 ㅋㅋ


2. 

핫스팟실드가 너무 느리고 광고도 들린다... 특히 동영상 재생되면서 소리 들리는게 짜증나고
해서 호기심에 한달 질렀는데, 오호 쾌적하다. 정말 좋다.
겨우 5달러밖에 안하는데다, 다른 프로그램은 못 가는 그런곳도 얘는 가능하다. 성능도 만족.


3.

튤립을 70뿌리정도 샀는데 총 5만원정도 들었다.
그런데 한 곳은 착불을 하는 바람에 너무 짜증이 났다.
아파트도 아니고, 집에 하루종일 있는것도 아닌데 택배 하나 받으려고 집을 하루종일 지키고
시간도 안 맞아서 하루 늦게 오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