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참...
잡지에서 워낙에 케이온을 좋게 소개하길래 봤는데
초반에 보다가 '이거 원 인디밴드 사람들한테 욕 단단히 먹겠네'라는 기분이 들긴 했지만
귀여운맛으로 다 봤다.
냉정하게 말하자면 남는게 없는 애니였다.
뭐 귀여워서 본거 반, 청해나 해보자고 해서 본거 반 정도였다.
궁금해서 아마존 서평을 봤다.
특히 내가 좋게 본 것의 경우엔 꼭 별 하나짜리 의견을 체크해보는게 버릇이라면 버릇이다. 이들의 평가중엔 내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것이 적힌 경우가 허다해다.
DVD 볼륨1 서평을 보니 별1짜리 의견이 무려 8개나 된다.
한번 읽어보니 아니나 다를까
普段は抜けているがいざ本気を出して物事に取り組むと、どんなこともこなせるという超人設定。周りにはいつも優しく自分を見守ってくれる幼なじみに部活動メンバー。お姉ちゃん大好き!なシスコンで、自分の身の回りの世話は全てやってくれる、出来すぎた妹。お金持ちのお嬢様がいるおかげで金銭面に困ることもない。ひとつの目標を達成するために努力して自分自身を高めて行くといった事もなく、もって生まれた才能だけで全てを乗り越えるご都合主義の極みな展開。そんなユートピアな世界で、自分が夢中になれるものを探す少女の物語。………………アホくさ。 この内容でこの値段を払う価値はないと思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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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ョージュ |
이런 평이라든가,
してるんじゃなくて、
全部見た目じゃねぇか。
ギターやら上手くなるためには練習という過程が必要だけど、このアニメには全くそれが無い。
なんか適当にやってても上手くなるみたいな印象与えてる感じ。
多少音楽かじってる奴が見たら「ふざけんな」ってなると思うよ。
まぁ私もその一人だけどね('∀`)
あと1クールだからとかそんの関係無いから。
By | やたな |
이 두개가 가장 인상깊었다.
완벽 유토피아적 내용에다가 노는 내용밖에 없어서 솔직히 성장만화라고 말하기에도 뭐하고 갑자기 기타를 그렇게 잘 친다는것, 특히 캐스터넷츠밖에 안 쳤던 사람이 갑자기 절대음감으로 튜닝을 한다는것 자체가 이해가 안된다.
뭐 만화에서 안되는게 뭐 있어?라면 할 말은 없지만 이렇게 아무것도 안 남는 이상한 애니는 처음 보는듯.. 게다가 음악을 가지고 뭔가 성취하는 만화를 만들꺼라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으면 했는데 아쉬웠다. 솔직히 이건 이것저것 모에요소를 모아서 만든것 같다. 대표적으로 유이같은 경우는 하루히에 나오는 미쿠루를 연상시켰다.
비무비형이랑 대화를 하다가 보면 꼭 나오는 말이
요즘애니가 옛날같지 않다 인데, 예전껀 그래도 좀 보면 뭔가 남는게 있는데 요즘은 뭔가 텅 빈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때문에 이것저것 보더라도 끝까지 보질 못하고 도중에 그만둬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