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010. 5. 30. 17:29
1.
시간이 오후 3시 반.
비몽사몽 일어나려는데 왜이리 일어나는게 힘든지
잠 깨기 진짜 힘들었다.
일어나서 볶음밥을 먹는데 먹는건지 자는건지
한참을 고생했는데
솔직히 지금도 졸리다.
잠이 늘은건지 피곤이 겹친건지 신체리듬이 망가진건지 모르겠다.
오늘 공부하는데 졸려서 고생했다.
2.
곰 리모컨 왔다.
3버전은 버튼을 너무 많이 없애고 쓸떼없이 비싼듯 해서 2로 질렀다.
사진에서 본 이미지보다 생긴건 더 맘에 들었다.
이제 이거 있으니 몇시간동안 동영상 볼때 의자에 쳐박혀 있지 않고 침대에서 볼 수 있게 됐다.
오래 볼때 앉아이으면 은근히 피곤하다.
마우스 포인터도 움직이는게 신기하긴 한데
이상하게 갑자기 인식이 안될때가 있어 불안하다. 불량품이라도 산건가.. 하는 생각.
3.
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