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 게시판
디스커스 산란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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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6. 6. 18:03
디커가 또 여과기에 잔뜩 산란을 해 놨다.
그래놓고선, 다른 물고기는 아예 움직이지도 못하게 쪼아대는 통에 나머지 디커 3마리는 구석에 박혀 있었다.
엔젤들은 공격하지 않았다.
알 근처에 딱 붙어서 입으로 산소를 불어넣어줬다.
하지만 저번의 경험대로, 알은 낳은지 하루도 안 되서 변질되어 있었다.
익어있었다.
빼내서 알을 다 긁어내버렸더니
디커들이 알이 없어진 여과기를 들여다보더니 화가 났는지 나머지 3마리를 끊임없이 쪼아대는 통에 불쌍해서 나머지 애들을 보지도 못하겠더라..
시간이 좀 지나자 체념한듯 잠잠해졌다.
디스커스쌍이 감당이 안되 쟤네들을 좀 처리를 했으면 좋겠는데
훌륭하게 기른게 아니라 유료분양하기 뭐하고
사람들한테 데인 적이 있기 때문에 무료분양은 절대로 안되고
괜히 마트 수족관 데려갔다가 관리 재대로 못해서 한달도 안되서 죽일게 뻔하니
이건 뭐 빼도박도 못한다.
그냥 내가 길러야지 :)
그래놓고선, 다른 물고기는 아예 움직이지도 못하게 쪼아대는 통에 나머지 디커 3마리는 구석에 박혀 있었다.
엔젤들은 공격하지 않았다.
알 근처에 딱 붙어서 입으로 산소를 불어넣어줬다.
하지만 저번의 경험대로, 알은 낳은지 하루도 안 되서 변질되어 있었다.
익어있었다.
빼내서 알을 다 긁어내버렸더니
디커들이 알이 없어진 여과기를 들여다보더니 화가 났는지 나머지 3마리를 끊임없이 쪼아대는 통에 불쌍해서 나머지 애들을 보지도 못하겠더라..
시간이 좀 지나자 체념한듯 잠잠해졌다.
디스커스쌍이 감당이 안되 쟤네들을 좀 처리를 했으면 좋겠는데
훌륭하게 기른게 아니라 유료분양하기 뭐하고
사람들한테 데인 적이 있기 때문에 무료분양은 절대로 안되고
괜히 마트 수족관 데려갔다가 관리 재대로 못해서 한달도 안되서 죽일게 뻔하니
이건 뭐 빼도박도 못한다.
그냥 내가 길러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