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문명으로 밤을 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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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8. 29. 10:03
장장 열두시간에 걸친 문명;;;
밤9시에 시작해서 정신차리고 보니 아침9시;;;;;;;;;;
처음하는거니 난이도는 최하로 해놓고, 국가선택은 한쿸.
배정받은 위치도 대륙 한가운데로, 조건이 좋아 나라는 쑥쑥 자랐다.
막판에 가선 황금이 쌓이다 못해 처치곤란이라 4만이 넘었고
군대도 굉장히 많아 컨트롤 하기 힘들 정도였다.
일단 러시아와 아랍과 동맹을 맺고, 비난만 일삼는 독일에게 철퇴-
러시아년이 같이 치자고 해놓고 아무것도 안했다. 내가 다 공격함.
독일 없어지면 영토 확장 할 생각이었나본데, 열받아서 독일을 통째로 다 먹어버렷다.
하지만 동맹을 잘 유지하기 위해 금도 많이 퍼주고 자원도 많이 대줬다.
게임이 좀 무르익고 러시아에 대사관 짓게 해달라고 했는데, 이 씨발년이 상큼하게 무시를 하네?
열받아서 러시아 다 밀어버림 ㅋㅋ
존나 강한척 하더니 병신같은년이 나라 덩치만 조금 크고 정말 아무것도 없음 ㅡㅡ
러시아 먹은김에 전쟁에 맞들려서 아랍까지 밀어버리고 저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