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아- 씨발 나 미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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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5. 30. 17:25
1.
어제 나들이 다녀오는게 좀 힘들어서 집에 도착하고 나서 자꾸 잠이 오길래
그냥 잘까 공부할까 고민하다가 참고 공부하기로 해서
단어를 외우는데, 외우면서 쓰는데 자꾸 비몽사몽한겨
그런데 신기한게 비몽사몽하면서 외우는데 존나 잘 외워지더라 언제 슬럼프였나는듯이 ㅇㅇ
그래서 존나 삘받아서 외우다가 잤는데
아놔 시발
오늘 기상시간 오후 디섯시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과제하려고 했는데 올레!!
아놔 시밤 시간아까워
원래 눈을 뜬게 아침 11시였는데 몸살들린거 같은게 계속 자다보니 시ㅋ망ㅋ
오늘 얻은 교훈: 너무 힘들땐 공부한다고 지랄떨지 말고 걍 쳐 잘것.
아놔 그나저나 내일 아침7시에 일어나야되는데 이렇게 많이 쳐자놔서 어떻하냐
2.
진주린 한마리 죽고
허브도 죽어버림.
허브가, 위에서부터 죽어나가는거면 어떻게 하겠는데 밑에서부터 썩어 올라와서 어쩔 도리가 없다.
보기 싫어서 화분 마당에다 내놨음.
이제 방에있는 식물이
올리브랑 고무나무랑 은파금..
파금이가 쭈글쭈글해 보이는데 물을 줘야되나..
3.
오늘 해 놓은게 없어서 일기 쓸게 없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