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악마성 결제를 오해하고 있었네 ㅡㅡ;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010. 5. 30. 17:40

1.

 

난 또 신용카드 결제라고...

자세히 보니까 포인트 카드라는걸 이용하던데

그냥 카드 사기엔 5만원이나 해서 너무 비싸고 그나마 만만한게 문상인데..

무엇보다도 가장 짜증나는게 시체 루팅이라 강아지를 기를까 하다가

고깃값도 부담되고 재때 먹이주는것도 그래서 마켓펫을 살까말까 고민중이다.

 

승직하고나서 승직템이 없어서 비무비형이 승직무기랑 힘템을 줘서

사냥을 하고 있는데, 뭐.. 해골만 갖다 팔아도 고깃값이 나오겠지만.ㅋ

마법프로텍션이 강해서 데미지 큰 마법에도 데미지 적게 입는걸 직접 겪으니 신기하더라.

 

일단 힐직이 맘에 들어서 얘만 기를듯.

 

 

2.

 

ㅇㅣ제 슬슬 일어를 해야지.

 

지난번 주문한 심야식다을 읽는데 스피드가 좆망이다.

어느분이 JLPT 2급정도면 무난히 본대서 보고 있는데 어휘는 그렇다쳐도

세로읽기 진짜 적응 안되더라..

 

내용은 마음에 든다. 제목 그대로 '밤'같은 스토리들이 옴니버스식으로 나온다.

 

리스닝은 실력이 줄었다 늘었다 고무줄같다.

보다 만 불모지대를 봤는데 화수가 끝부분이라 결말이 나올 분위기다.

실베스탄 유전 놓고 싸우는 부분이다.

다 보면 부부도를 볼까 생각중이다.

부부도에서 불모지대 장군역 할아버지가 나오는걸로 아는데 은근 기대된다.

후자에서는 꽤나 무거운 분위기였는데 ㅋ.

 

단어도 외우고.

단어 너무 많아 아 십라

 

 

3.

 

이건 점성술계 신보.

 

다이케스 교수가 새 번역서를 출간했다.

아랍 네이티비티 제2권인데 출간기념으로 5월 2일까지 20% 세일한단다.

책값이 은근 비싸서 세일할 때 사는게 좋은데..

물론 나는 커피로 돈을 날려서 세일혜택을 받진 못할거같고.

재고수 체크해뒀다가 끝물에 사야지 ㅋ

그나저나 종이질 좀 어떻게 안되나

종이를 갱지를 써서 10년 보관하면 너덜해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