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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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19. 12:48
1.
이제 질문 써도 답변 안해줌
고맙다는 덧글은 커녕 광고 한번 클릭을 안해주는데 내가 뭐가 좋다고 대답해줌?
알아서 찾으세요
2.
어제 뽀은이네집에 갔다.
늦게 나온터라 늦게 도착..
거기서 위트버젠스 rr714를 샀다. 여러아이들이 있었는데 무늬가 또력한 놈으로..
음.. 걍 위트버젠스인줄 알았는데 rr714란다.
h타입 g타입까진 들어봤는데 rr714는 처음들음.
무르는걸 좀 막을까 싶어서 제일 작은 지담분에 옮겨심어서 샀다.
돈이 없어서 화분은 현금으로 사고 코노는 카드로 결제했다.
사장님과 얘기를 하다보니 어둑어둑해졌다.
더 있고 싶었는데 와버렸음 ㅎㅎ
오는데 길이 얼마나 막히는지..
만원일대로 만원인 버스는 에어컨을 틀었는데도 전혀 시원하지 않았고
사람이 미어터져 앞문으로 내려야 했다.
다시는 금요일 오후에 오지 말아야지 -_-;
얘도 왠지 사진빨을 잘 못 받는다. 실제로 보면 되게 희한한데..
암튼, 난 코노랑 잘 맞지 않는다.
코노가 다섯애가 있었는데 세개가 물러죽어 가버렸다.
잘 길러서 머리가 다글거렸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