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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골든이를 데려왔는데, 골든 산 쇼핑몰에서 사이즈 괜찮다며 써놓은 철망 케이지를 샀다.
막상 조립해보니, 가격이 싼게 아님에도 중국산이라 그런지 그 조잡스러움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일단 철망이랑 뚜껑이 조립이 안되고, 출입문은 그냥 열려버리는 바람에 첫날 골든이가 탈출해서 한시간을 넘게 방을 산책하시었다. ㅡㅡ 마땅한 줄이 없어 못쓰는 이어폰 가위로 잘라다 묶어뒀고..
또한 그 사이즈가 문제인데, 진짜 그 쇼핑몰에서 물건 두번 다신 사나 봐라 ㅡㅡ
어떻게 은신처 하나 넣고 화장실 넣었더니 더 넣을 구석이 없을정도로 좁아터져서 쳇바퀴 하나 달 공간이 없었다.
산코 쳇바퀴는 커녕 그냥 작은 쳇바퀴 달 공간도 없을정도였다.
더군다나 이 망할놈의 햄스터가 새벽마다 철망을 갉갉대는 바람에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었다.
아- 이럴 줄 알았으면 처음부터 리빙박스 사는건데.. 하면서 여기저기 알아보니 쓸떼없이 2층 달아놓고 5만원이 넘는가 하면 ㅡㅡ 앞창문 하나 달아놓고도 4만원이 넘었다.
그러던 중 한 쇼핑몰을 알아내어 좀 무리해서 리빙박스를 사왔다.
69리터 짜리였는데 앞문도 열리고, 쳇바퀴를 넣고 이것저것 다 넣어도 공간이 넓어서 좋았다.
새벽마다 햄스터가 나와 쳇바퀴를 신나게 굴리면서 노는데, 문제는 산코 쳇바퀴도 별로 조용하진 않았다. 난 처음에 고장난줄 알고 놀랐는데 베어링 굴러가는 소리가 꽤 짱인듯,. 포멕스 무소음 쳇바퀴가 더 나았던 기억이;;;
2.
기르던 마법사를 좀 냅두고 레인져를 기르는 중.
얘는 은신해서 쏘는맛이 정말 재미있었다.
은신하면 무조건 3배인데다 잘 풀리질 않는게 좋았는데
문제는 보스에서 던전 문이 잠겨서 못 도망치는 경우...
내가 그 경우를 겪었다.ㅡㅡ
보스를 비롯한 수많은 언데드가 샤우팅을 쏘는 바람에 갖고있던 활 전체를 떨구는 수모를 겪었고, 그 보스 방 깨는 데만 두시간은 걸린것 같았다.
안그래도 어두워서 잘 보이지도 않는 곳에서 갖고있던 음식과 포션을 다 써가며 간신히 활을 찾아 다 죽이고 나니, 몸이 완전 녹초가 되서 ㅡㅡ 죽는 줄 알았다.
그 뒤로 보우만 20개를 들고 다녔고, 아무래도 은신이 풀리거나 이런식의 던젼을 돈다면 문제가 심각하지기 때문에 대신 몸빵할 것이 필요하다고 여겨서 마법도 배우기 시작했다 ㅡㅡ
일단 레스토레이션과 더불어 소환마법을 찍기 시작했다.
소환마법은 일단 드레모라 로드 소환까지 가능하게 해놨는데, 소환해서 쓰는 활이 은근히 괜찮다;;; 진작에 이 스킬을 배웠으면 저때 저렇게 고생하지 않았을텐데 ㅡㅡ
에보니 메일을 더불어 에보니셋을 인채팅해서 강화시켜 쓰고 있는데 제법 마음에 든다.
스미싱은 기술포인트보다도 퍼크가 모자라 찍질 못하고 있는데,
이왕이면 데이드라 갑옷을 입고 싶다.
불마법 70% 저항하는 드레곤스케일 다리갑옷도 주워놨는데 아까워서 안 팔고 들고다니고 있다.
골든이를 데려왔는데, 골든 산 쇼핑몰에서 사이즈 괜찮다며 써놓은 철망 케이지를 샀다.
막상 조립해보니, 가격이 싼게 아님에도 중국산이라 그런지 그 조잡스러움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일단 철망이랑 뚜껑이 조립이 안되고, 출입문은 그냥 열려버리는 바람에 첫날 골든이가 탈출해서 한시간을 넘게 방을 산책하시었다. ㅡㅡ 마땅한 줄이 없어 못쓰는 이어폰 가위로 잘라다 묶어뒀고..
또한 그 사이즈가 문제인데, 진짜 그 쇼핑몰에서 물건 두번 다신 사나 봐라 ㅡㅡ
어떻게 은신처 하나 넣고 화장실 넣었더니 더 넣을 구석이 없을정도로 좁아터져서 쳇바퀴 하나 달 공간이 없었다.
산코 쳇바퀴는 커녕 그냥 작은 쳇바퀴 달 공간도 없을정도였다.
더군다나 이 망할놈의 햄스터가 새벽마다 철망을 갉갉대는 바람에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었다.
아- 이럴 줄 알았으면 처음부터 리빙박스 사는건데.. 하면서 여기저기 알아보니 쓸떼없이 2층 달아놓고 5만원이 넘는가 하면 ㅡㅡ 앞창문 하나 달아놓고도 4만원이 넘었다.
그러던 중 한 쇼핑몰을 알아내어 좀 무리해서 리빙박스를 사왔다.
69리터 짜리였는데 앞문도 열리고, 쳇바퀴를 넣고 이것저것 다 넣어도 공간이 넓어서 좋았다.
새벽마다 햄스터가 나와 쳇바퀴를 신나게 굴리면서 노는데, 문제는 산코 쳇바퀴도 별로 조용하진 않았다. 난 처음에 고장난줄 알고 놀랐는데 베어링 굴러가는 소리가 꽤 짱인듯,. 포멕스 무소음 쳇바퀴가 더 나았던 기억이;;;
2.
기르던 마법사를 좀 냅두고 레인져를 기르는 중.
얘는 은신해서 쏘는맛이 정말 재미있었다.
은신하면 무조건 3배인데다 잘 풀리질 않는게 좋았는데
문제는 보스에서 던전 문이 잠겨서 못 도망치는 경우...
내가 그 경우를 겪었다.ㅡㅡ
보스를 비롯한 수많은 언데드가 샤우팅을 쏘는 바람에 갖고있던 활 전체를 떨구는 수모를 겪었고, 그 보스 방 깨는 데만 두시간은 걸린것 같았다.
안그래도 어두워서 잘 보이지도 않는 곳에서 갖고있던 음식과 포션을 다 써가며 간신히 활을 찾아 다 죽이고 나니, 몸이 완전 녹초가 되서 ㅡㅡ 죽는 줄 알았다.
그 뒤로 보우만 20개를 들고 다녔고, 아무래도 은신이 풀리거나 이런식의 던젼을 돈다면 문제가 심각하지기 때문에 대신 몸빵할 것이 필요하다고 여겨서 마법도 배우기 시작했다 ㅡㅡ
일단 레스토레이션과 더불어 소환마법을 찍기 시작했다.
소환마법은 일단 드레모라 로드 소환까지 가능하게 해놨는데, 소환해서 쓰는 활이 은근히 괜찮다;;; 진작에 이 스킬을 배웠으면 저때 저렇게 고생하지 않았을텐데 ㅡㅡ
에보니 메일을 더불어 에보니셋을 인채팅해서 강화시켜 쓰고 있는데 제법 마음에 든다.
스미싱은 기술포인트보다도 퍼크가 모자라 찍질 못하고 있는데,
이왕이면 데이드라 갑옷을 입고 싶다.
불마법 70% 저항하는 드레곤스케일 다리갑옷도 주워놨는데 아까워서 안 팔고 들고다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