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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차

시멘트 공사의 참혹한 현장 정말로 끔찍한 시멘트공사 후 현장..ㅇㅇ 1. 방학이다. 금요일까지 시험보고 정신없이 쉬었다.. 이번 방학때는 낮과 밤을 바꿔 지낼 수 없어 일부러 일찍 잔다. 잠 안와도 그냥 침대에 꼴아박고 안 일어남 ㅇㅇ 아직 공부는 하기 싫어 에이지 오브 코난 깔고 있다. 일단 이번 방학의 목표는 C랑 펄이랑 파이썬 그리고 무료 통계 프로그램 패키지라고 하는 R의 습득까지. 거기다가 리눅스 서버 구축까지 성공하면 방학 존나 잘 보낸거.. 일단 7월까지 좀 쉬고 슬슬 시작할 생각이다. 2. 유투브에서 썬코뉴어 따로 검색해서 찾아보는데 진짜 끔찍하게 시끄럽더라 ㅡㅡ 백인 여햏이 돌아! 연습 시키는데도 지 혼자서 꽥꽥대는데 우와 ㅡㅡ 귀청 떨어지는줄 알았음. 주택이라서 주변 눈치는 별로 안 봐도 되지만 그 전에 내가 스.. 더보기
와 내가 한잔 한잔 마실때마다 감탄한다 조태연가 우전 ㅇㅇ 차나 커피를 요새 자주 안 먹어서 녹차 역시 매일 마시지는 못하지만 내가 진짜 마실때마다 감탄한건 조태연가 우전이 처음이고 그 다음이 모카 마타리 ㅇㅇ 진짜 맛이 기가막혀 한입 먹을때마다 눈깔이 동그랗게 되고 다 쳐먹고 나선 하아~ 하고 숨을 내쉰다. 방금 한잔 우려먹고 제일 맛있는 두잔째 먹을 생각하니 콧구멍이 다 벌렁거린다. 오늘은 녹차잎을 예전보다 좀 더 많이 넣었는데 쓴맛이 약간 강해졌지만 구수한 맛과 향이 진짜 엄청나게 풍성하게 됐음. 앞으로 찻잎은 이렇게 타먹어야지 우끼끼 보이차는 우려내기 귀찮아서 좀 안 먹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표일배를 살걸 그랬나보다. 더보기
컨디션 망크트리 1. 컨디션이 좋지 않다. 몸살들린듯이 찌뿌둥하면서 약간 쑤시는데 감기는 아닌것 같고 그냥 허약해서 이러는듯. 이러땐 공부도 노는것도 좆망이니 그냥 누워 있어야 함 ㅇㅇ 하지만 이런 상태에 있으면 꽤나 시간낭비하는 기분이 들어서 많이 우울하다. 공부를 못하면 놀기라도 해야되는데 어디 나가기도 그런 몸이라 그냥 하염없이 누워서... 테레비나 보고 디씨 눈팅이나 하다보면 하루가 지나고 새벽이 되어 있다. 아직 서양의학은 허약함이라는 것에 대한 증거를 못 찾는듯 하다. 허약한사람은 주위에서 꽤 자주 볼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지. 2. 테트라 한마리가 죽었다. 어제 물갈이가 문제였나보다. 그거 할때 물 온도는 그냥 찬물로 했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테트라는 물갈이 잘 안하는게 좋다는 경험담이 많았다. 2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