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1.

 

내 이글루에 우도명이라고 검색해 들어오는 사람 뭐냐

괜히 도명이라고 닉넴져가지고 오해받네 ㅡㅡ

 

우도명이라면 예전에 해어진 망할 지인의 친구의 닉넴이라고만 알고 있다.

 

완전 남남 ㄳ

 

 

2.

 

싸인이름으로 들어와도 소용없다.

점성술 버린지가 언젠데.

 

 

3.

 

내일 실험실에서 대전컨벤션센터 화학 학회를 가기로 했다.

생화학 파트만 보고 올듯.

그나저나 나는 그쪽지식은 별로 아는게 없어서 알아들으려나몰라.. 외계어 투성이?

제형계발에 대한 학술회 논문을 겨우 알아듣는것도 3학년이나 되었을때 예긴데

 

이럴줄 알았으면 화학생명학과를 지원할껄 그랬나...()

 

ㅠ

 

 

4.

 

이끼를 알지이터랑 플레코가 다 먹어 치웠다 ㅋㅋ

밤에 와보니 어항이 말끔~

알지이터는 표시라도 내듯 배에 똥을 달고 다닌다 ㄲㄲ

귀여운 것들...!

 

 

5.

 

테트라비트에 환장하는건 진주린뿐 아니라 코리들도 그렇다.

히까리 코리도라스보다 반응도 훨씬 좋고

무엇보다 발광하며 먹는 몸짓이 정말 웃기다.

호떡들은 아무리 배고파도 안먹더니..

 

 

6.

 

순간적으로 빈맥 작렬.

죽는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