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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방문자 수가 미쳤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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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크레스티드 슈퍼푸드.. 난 파는데가 없어서 어느 쇼핑몰에서 3.8만원이나 주고 샀는데...

시간 여유 되시는 분은 아마존 직구 하시고

아니신 분은 장풍이 닷컴 가면 있음.



2.


리빙박스에서 기르던 녀석이 탈출을 했다.

침대를 뒤집어보고 난리를 폈더니 땀이 비오듯 하는데...

내 방이 좁은데다 물건이 많아서 얘가 숨을 공간이 한두군데가 아니어서, 찾기를 포기할까 하다가

하는 수 없이 호라리를 봤다.


결과적으로 이 호라리 덕분에 게코를 찾을 수 있었다. 바로 옆 옷장 안에 붙어있었다. ㅋㅋ

손으로 집으려고 하니 물던데 통증이 하나도 없었다 ㅡ_ㅡ; 귀여운 녀석.

호라리가 도움이 되긴 했으나, 가슴아픈 현실은 호라리상에서 얘가 나를 싫어하는 것으로 나왔다 -_-; ㅅㅂ



3.


리빙박스의 좁은 틈으로 나왔기 떄문에 할 수 없이 엑소테라 파충류장을 질렀다.

인터파크에서 10만4천원에... 가로세로 자반에 높이는 2자짜리. 생각보다 무겁진 않았는데

혼자 들기에 부담스러운 무게였다.

백스크린도 있고, 잠금장치도 있고 참 뽀대나고 좋았다.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게 습도유지.

리빙박스에서 기를땐 물을 뿌려줄 때만 80%이고, 3시간도 안돼 40%로 떨어졌다.

하지만 이 사육장에선 24시간이 지나도 61%를 유지했다. 이 점이 마음에 들었다.


은신처 하라고 계란판도 넣어주고.. 유목 쓰던거 넣어주고 햇는데, 정글바인을 두개정도 더 사야 될 듯 하다. 엄청 썰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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