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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어디를 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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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차원을 가든

기본적으로 걸린 문제는 풀리지 않는다.

무엇을 하든 그것이 항상 없어지지 않고, 사라지지 않고 거기에 있다.

하지만

자기개발, 자기발전, 끝없는 노력이

오히려 그것으로부터 도망치도록 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없도록 한다.

 

자기자신의 인정은 인정으로 끝이 나야하지

그것을 고리쳐는 것으로 굴절되는 이상

그것은 인정한 것이 아니게 된다.

 

진정한 용기는 자신의 문제점을 발견하여 신경증 환자처럼 그것을 억지로 고치려는게 아니라

자신을 그저 받아들이는 것에 있다 하였다.

 

뭐, 물론 이런 글을

목에 걸면 목걸이 발에 차면 발찌 식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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