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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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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싸가지 없던 홈플러스 직원을 꼰질렀더니 잘 교육시켰다는 답장만 왔다.
은근히 짤릴걸 기대했던 나로는 분이 풀리지 않았다.
한두번 그런 여자가 아니어서 정말 짤려서 백조되길 바랬는데
아무리 교육 시켰다지만 한두번 그런 여자가 아니라 
지 벌릇 남 못준다고 절대로 고쳐지지 않았을껄.

어제부로 홈플러스 가는건 끝이다.


2.

사실 디스커스 한마리가 죽었다.

최하위 랭크였는데 먹이를 몇달째 거부하더니 죽어버렸다.
사실 누워 있었는데 그대로 둬봤자 괴롭기만 할것 같아서 꺼냈다.

난 겁이 나서 안 먹는줄 알았는데 근처로 먹이를 던져줘도 안 먹었다.
그런데 또 어떤때는 먹었다. 그래서 이냥저냥 살겠지 싶어서 무관심했더니 죽어버렸다.

오후에 보니 몸이 새카맣게 변해서 파리가 앉아 있던데 기분이 착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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