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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담비가 너무 말을 안들어서
빡쳐서 30분 넘게 혼내켰다.
2.
냉커피 내리던 하리오 기구를 깨뜨리는 바람에 새로 샀다.
5만원이 넘던 기구였는데..
아무튼, 어짜피 냉커피만 우려먹는데 썼으니 이번엔 2만원짜리 냉커피 전용 기구로 샀다.
사는김에 3만원 채우려고 설탕시럽이랑 필터 200장 샀다.
3.
라디오시계도 샀다.
무척 벼르던건데... 디자인은 소니꺼가 마음에 들고 필립스껀 작아 별로였는데 후자가 더 싸니까.. 무척 고민하다 소니꺼 질렀다. 뭔가 그리움이 묻어나는 디자인이라 되게 기대된다.
라디오시계는 사실 무척 어렸을때 갖고 싶어했다.
물론 이번에 산 디지털 표시되는게 아닌 동그란 아날로그 라디오 시계였는데
무척 어렸을때 테레비 애니메이션에서 봤었다.
금발의 통통한 소년과 라디오 시계랑 등등 여러명이서 모험을 하던 단편 애니였는데
절정부분에서 소년이 위험할때 라디오 시계가 구해주고 자신은 고장난다.
마지막 여행에서 돌아오고 죽어있는 줄 알았던 시계가 다시 살아나 라디오 중계를 하며 끝나는 스토리였는데 제목은 기억이 나지 않았다.
암튼 그 후 엄마와 홍명상가, 시장을 돌며 라디오 시계를 찾아다녔지만 파는곳이 아무데도 없어 실망하고 돌아왔던 기억이 난다.
암튼.. 지난번에 홈플러스에서 산 좋은 디지털 시계는 누나 줘버리고 누나가 쓰던 귀여운 아날로그 탁상시계를 대신 받았는데, 시계의 알람소리를 정말로 싫어하고 - 심하면 심장쪽이 조임- 중딩때까지 라디오소리로 기상했던터라 라디오를 들으며 일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3.
어제 엄마와 외출.
사실 반찬사러 가는거다. 너무 무거워서 반찬살땐 꼭 따라간다.
여러가지를 샀다.
자일리톨껌, 레몬즙 짜는 기구, 황금자두 두팩에~
내가 좋아하는 파인애플.. 과자는 너무 비싸서 한봉지도 안샀고.. 사실 신제품이 별로 없어 지겨운 것도 있었다.
그리고 정말 여러개를 샀고.. 마지막으로 장미차!
독일산 베르난디인가? 거기 장미차를 사려다가 티백제품이 있길래 질러버렸다!
2천원밖에 안하고 무려 20팩. 이란산 장미라는게 좀 그렇긴 하지만..
정말 기대됐다.
볼펜 5개 묶어놓은거 천원짜리 한개랑 수세미랑 피죤 1+1 행사하는거 두팩
등등 정말 산게 많았다.
내가 좋아하는 "노르웨이산" 고등어도 사고... 정말 먹고 싶었는데 물량이 다 빠진건지 정말 오랫만에 먹었다. 개인적으로 한국산에 비해 월등히 맛있어서 좋아한다.
4.
녹초가 된 몸을 진정시킨 후 장미차를 우려봤다.
음~ 아로마가 죽이네
엄마는 화장품 마시는것 같아서 별로라고 했는데 며칠전 갑자기 장미향이 나는 차를 마시고 싶어져서 비교적 싼 값에 잘 사온 듯.
2분을 우리면 너무 쓰고 1분 30초정도 우리니 무리가 없다.
꿀을 타면 맛은 더 좋은데 꿀향 때문에 장미향이 좀 묻힌다.
5.
6장 효소 이후로 읽기가 상당히 어렵다.
오늘 7장을 읽었는데 내용도 어렵고 번역도 엉터리라 도대체 무슨말을 하는지 몰랐는데
솔직히 이런 내용이더라도 번역만 재대로 되어있으면 쉽게 이해할 수가 있는데
번역이 병맛이라 한국어로 되어있는 데 내가 문법독해를 하며 이해해야 한다.
주어 어디있지? 이게 술어니까 목적어 어딨지? 하는 식으로 정말 미치겠다.
6만원이나 하는 원서를 살 수도 없고 정말 좆같다.
영어로 길게 한 문장으로 되어있어도, 한글로 구성하기 힘들면 번역자가 나름대로 자르고,
짧은 문장은 붙이고, 너무 길면 나름대로 쉼표도 넣어가면서 정리할 것은 정리를 하고 번역을 해야 되는데
이건 그냥 쭉 번역한것 같다. 정말 정말 병맛이다.
담비가 너무 말을 안들어서
빡쳐서 30분 넘게 혼내켰다.
2.
냉커피 내리던 하리오 기구를 깨뜨리는 바람에 새로 샀다.
5만원이 넘던 기구였는데..
아무튼, 어짜피 냉커피만 우려먹는데 썼으니 이번엔 2만원짜리 냉커피 전용 기구로 샀다.
사는김에 3만원 채우려고 설탕시럽이랑 필터 200장 샀다.
3.
라디오시계도 샀다.
무척 벼르던건데... 디자인은 소니꺼가 마음에 들고 필립스껀 작아 별로였는데 후자가 더 싸니까.. 무척 고민하다 소니꺼 질렀다. 뭔가 그리움이 묻어나는 디자인이라 되게 기대된다.
라디오시계는 사실 무척 어렸을때 갖고 싶어했다.
물론 이번에 산 디지털 표시되는게 아닌 동그란 아날로그 라디오 시계였는데
무척 어렸을때 테레비 애니메이션에서 봤었다.
금발의 통통한 소년과 라디오 시계랑 등등 여러명이서 모험을 하던 단편 애니였는데
절정부분에서 소년이 위험할때 라디오 시계가 구해주고 자신은 고장난다.
마지막 여행에서 돌아오고 죽어있는 줄 알았던 시계가 다시 살아나 라디오 중계를 하며 끝나는 스토리였는데 제목은 기억이 나지 않았다.
암튼 그 후 엄마와 홍명상가, 시장을 돌며 라디오 시계를 찾아다녔지만 파는곳이 아무데도 없어 실망하고 돌아왔던 기억이 난다.
암튼.. 지난번에 홈플러스에서 산 좋은 디지털 시계는 누나 줘버리고 누나가 쓰던 귀여운 아날로그 탁상시계를 대신 받았는데, 시계의 알람소리를 정말로 싫어하고 - 심하면 심장쪽이 조임- 중딩때까지 라디오소리로 기상했던터라 라디오를 들으며 일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3.
어제 엄마와 외출.
사실 반찬사러 가는거다. 너무 무거워서 반찬살땐 꼭 따라간다.
여러가지를 샀다.
자일리톨껌, 레몬즙 짜는 기구, 황금자두 두팩에~
내가 좋아하는 파인애플.. 과자는 너무 비싸서 한봉지도 안샀고.. 사실 신제품이 별로 없어 지겨운 것도 있었다.
그리고 정말 여러개를 샀고.. 마지막으로 장미차!
독일산 베르난디인가? 거기 장미차를 사려다가 티백제품이 있길래 질러버렸다!
2천원밖에 안하고 무려 20팩. 이란산 장미라는게 좀 그렇긴 하지만..
정말 기대됐다.
볼펜 5개 묶어놓은거 천원짜리 한개랑 수세미랑 피죤 1+1 행사하는거 두팩
등등 정말 산게 많았다.
내가 좋아하는 "노르웨이산" 고등어도 사고... 정말 먹고 싶었는데 물량이 다 빠진건지 정말 오랫만에 먹었다. 개인적으로 한국산에 비해 월등히 맛있어서 좋아한다.
4.
녹초가 된 몸을 진정시킨 후 장미차를 우려봤다.
음~ 아로마가 죽이네
엄마는 화장품 마시는것 같아서 별로라고 했는데 며칠전 갑자기 장미향이 나는 차를 마시고 싶어져서 비교적 싼 값에 잘 사온 듯.
2분을 우리면 너무 쓰고 1분 30초정도 우리니 무리가 없다.
꿀을 타면 맛은 더 좋은데 꿀향 때문에 장미향이 좀 묻힌다.
5.
6장 효소 이후로 읽기가 상당히 어렵다.
오늘 7장을 읽었는데 내용도 어렵고 번역도 엉터리라 도대체 무슨말을 하는지 몰랐는데
솔직히 이런 내용이더라도 번역만 재대로 되어있으면 쉽게 이해할 수가 있는데
번역이 병맛이라 한국어로 되어있는 데 내가 문법독해를 하며 이해해야 한다.
주어 어디있지? 이게 술어니까 목적어 어딨지? 하는 식으로 정말 미치겠다.
6만원이나 하는 원서를 살 수도 없고 정말 좆같다.
영어로 길게 한 문장으로 되어있어도, 한글로 구성하기 힘들면 번역자가 나름대로 자르고,
짧은 문장은 붙이고, 너무 길면 나름대로 쉼표도 넣어가면서 정리할 것은 정리를 하고 번역을 해야 되는데
이건 그냥 쭉 번역한것 같다. 정말 정말 병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