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라리 강의

1.

나도 참 등신같은게 진작에 했어야지

그때 17만원넘게 주고 강의를 사고 나서 여차저차하다 이제서야;;;

18개월 안에 시험을 치면 되므로 다음달 초까지  시간이 있다.

어짜피 기초코스고 내용도 거기서 거기이니까 줄줄 읽기만 해도 될듯..

다만 CA 해석해야되는 부분에선 진짜 쥐약같음.

2.

아이엘츠6 인강, 제네럴 모듈 신청함.

영어권으로 대학원 간다는 보장은 없고, 영어권으로 어쨋든 취직은 생각하고 있으므로 제네럴. 게다가 아카데미보다 가격 더 쌈 ㅇㅇ

교재도 공짜로 준다길래 6 없는데 신청해놓고,

교재오면 본격적으로 스타트

3.

하지만 컴텨 공부는 시작 ㅇㅇ

씨 5강부터 시작했다. 본격적인 씨 내용은 아니므로 널럴하다.

프리렉쳐닷컴에 파이썬 무료강의 있으니까 나중에  저거 들으면 좀 나으려나 ㅎㅎ;

지긋지긋한 자료형 설명은 정말 듣기 싫다.

스킵하고 싶지만 영 찝찝해서 넘길 수가 없다.

4.

오랫만에 들어간 아스트로아메리카,

친숙한 데이브 사장님의 사진이 나를 반겼다.

벌써 2011년 라파엘 천문력을 판다.

근데 야누스 깔아놓은 상황이라 무료 천문력이 제공되는 바, 상 필요성을 못 느꼈다.

점성술 책이라면 예전에 관두기 1년전부턴 아스트로아메리카보다

다이케스의 번역서에 더 관심있었다.

매일 다이케스의 새로운 번역서가 나왔나 접속햊보는게 일과였다.

생각해보면 예전엔 난 진짜 심각한 점성술 덕후였다.

5.

유리박힌 발의 통증이 어제보다 덜했다.

이대로 아무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