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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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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번 제목적기 짜증..

아무튼 오늘..
오전에 일어났다가 다시 자고 2시반에 기상.
30분 싸이클 타고.. 식욕이 없어서 식빵에 복숭아잼 발라서 먹고 외출..

세이백화점에 가서 요구르트 빙수를 먹었다.
생각보다 많은 양에 맛도 괜찮아서 좋았는데, 어제 먹은 야식때문에 속이 엉망이어서 반을 남겼다.
뭐, 아무튼 이곳을 자주 애용할듯 하다.

세이문고에 가서 책을 고르는데
사실 알고리즘 책을 또 사고 싶었다.
알고리즘은 머리가 지근거리지만 도전하고싶은 자극을 주는 분야 같아서
큰맘먹고 갔는데 컴퓨터 책이 정말 없엇다.
알고리즘은 됐고 MFC책을 사려했더니
아주 두꺼운 윈도우즈 API시리즈만 있길래 터벅터벅 빈손으로 서점을 나왓다.


2.

우유 소고기 돈까스 그리고 뭐 샀더라...

스페셜 K랑 당근 3개.

그걸 사고 집으로 왔다...

저녁부터 생식을 시작했다. 갑작스럽게 정했다.
난 철저히 계획세워서 하는건 거의 망하고 즉흥적으로 하기 시작한건 꽤 결과가 좋았다.
그런데 생식은 며칠이나 갈 지 모르겠다;

갑작스레 해서 식단이 엉망이었다.

생당근 하나. 토마토 한개. 바나나 하나.
이게 전부였다.

난 채식주의자가 아니기 때문에 고기도 먹어야 했지만
어제도 돈까스를 먹은지라 일단 상쾌한 채소만 먹고 싶어서 고기는 뺏다.
당근 한개가 은근히 양이 많아 조금 남기고 나머지는 다 먹었는데, 배불렀다.
다만 뭔가 밥을 안 먹은 기분이 드는게, 여태껏 밥 식사를 햇으니 익숙치 않아서 그런듯.

솔직히 집에서 현미를 먹고 있으면 이런 생식이 필요가 없을것 같지만
일단 난 밥을 먹을때 고기를 너무 많이 먹는다.
고기를 꼭 먹어야 되지만, 섭취가 지나치면 안 좋은건 당연하다.
고기를 안 먹더라도 일단 나물이나 채소반찬, 김치같은것들 때문에 소금 조절이 도저히 안됐다.
소금을 경계하면서도, 조금이라도 싱거우면 도저히 먹질 못한다.

그에 비하면, 차라리 현미밥을 빼먹고 채소만을 먹으면 소금이 많이 필요치 않다.
난 땀을 많이 흘리므로 어느정도 소금섭취가 필요하다.
그래서, 아마 캔참치나 소금을 살짝 뿌린 연어 구운거 정도를 먹으면 좋을듯 하다.

내일 소고기국을 끓인다면 조금 달라고 해서 먹어야지


3.

MFC책을 yes24에서 샀다. 포인트 5천점으로 5천원 깎았다 ㅋㅅㅋ

열혈강의 MFC가 은근히 어렵대서 다른걸로 샀다.
MFC를 하기 시작하면서 프로그래밍 속도가 좀 붙을거 같다. 뭔가 재밌을거 같다.

C++책은 몇챕터 안 남았다.
다음주 예비군 훈련이라 아마 다음주 말을 되야 C++을 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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