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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딩때 브람스 자서전을 읽고
리스트랑 패싸움 했다는 구절도 있었던거 같가 아무튼..
그래서 리스트에 대해 안좋은 인식이 생겨버렸다.
그래서 클래식을 듣더라도 브람스껀 듣고 리스트껀 지양하고 그랬는데..
이번기회에 리스트가 작곡한 오케스트라곡이랑 파이프오르간곡을 듣게 되었다.
귀에서 축제가 벌어지는 듯, 가슴이 뻥 뚫리는 후련한 기분도 들고 정말 최고였다.
특히 파이프오르간은 흡사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내지는 샹들리에가 떠오르는듯 정말 굉장했다.
리스트가 작곡한 곡들도 이제 즐겨볼까 한다.
2.
커피 산지 4일밖에 안되었는데 벌써 반을 비워버렷다.
더운 날씨탓에 냉커피를 엄청 해먹는 바람에..
문제는 커피를 너무 갑자기 많이 먹어서 카페니즘도 좀 있거니와
무엇보다도 역류성 식도염이 생긴 것 같다.
커피를 먹고 몇시간 지나면 흉골 왼쪽으로 칼로 휴버파는듯하게 한번 팍! 하고 아파서 놀래 자빠진다.
여간 괴로운게 아니다.
중딩때 브람스 자서전을 읽고
리스트랑 패싸움 했다는 구절도 있었던거 같가 아무튼..
그래서 리스트에 대해 안좋은 인식이 생겨버렸다.
그래서 클래식을 듣더라도 브람스껀 듣고 리스트껀 지양하고 그랬는데..
이번기회에 리스트가 작곡한 오케스트라곡이랑 파이프오르간곡을 듣게 되었다.
귀에서 축제가 벌어지는 듯, 가슴이 뻥 뚫리는 후련한 기분도 들고 정말 최고였다.
특히 파이프오르간은 흡사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내지는 샹들리에가 떠오르는듯 정말 굉장했다.
리스트가 작곡한 곡들도 이제 즐겨볼까 한다.
2.
커피 산지 4일밖에 안되었는데 벌써 반을 비워버렷다.
더운 날씨탓에 냉커피를 엄청 해먹는 바람에..
문제는 커피를 너무 갑자기 많이 먹어서 카페니즘도 좀 있거니와
무엇보다도 역류성 식도염이 생긴 것 같다.
커피를 먹고 몇시간 지나면 흉골 왼쪽으로 칼로 휴버파는듯하게 한번 팍! 하고 아파서 놀래 자빠진다.
여간 괴로운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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