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장단에 맞추라는 거야

1.

 

테레비를 보다가

영어 조기교육을 한 애는 창의력이 상당히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드립쳤다.

딴데 트니까 영어 조기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기라도 하듯

다섯살 짜리 남자 애새끼가 주둥이로 영어를 씨부리고 있었다.

도대체 어디에 맞추라는겨

 

병신같은 한국

이 개같은 나라는 참 병맛나라답게 영어정책 역시 생또라이 수준이다.

부러워했던것 중 하나가 일본 번역청이었다.

어떻게 된 나라가 학과공부보다 영어를 더 해야되냐고, 이게 정신 나간 나라지 재대로 된 나라냐.

영어 조기교육을 따지기 이전에

영어를 하지 않더라도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그런 나라를 만들어야지

사대주의 조선놈들도 아니고말야

 

 

2.

 

일단 마이프레시로 정했다.

커피질이 칭찬이 많고 - 바디감 없다는 혹평도 봤다 - 100원 미만 머신 중 얘 따라올만한게 없다는

평도 들었고

실비아 테크 타기 전까지 사용하면 좋을듯.

들고 다니기도 좋고 다만 휘핑가스 유지비가 문제라면 문제.

 

또한 가스유출을 비롯한 불량문제가 좀 있었는데

개선품이 지금 나왔나 모르겠네..

 

어짜피 가격이 세서 두달 총알 장전해서 쏴야할듯 ㅇㅇ

그전에 템퍼나 마련해둬야지 ㅋ

 

그리고 고무패킹 쩌는건 핸드프레소가 아니라 마이프레시였음 ㅋ

설명사진 보면 무슨 코딱지만한 패킹도 있고 장난 없던데 ㅋ

 

 

3.

 

금붕어 색히들 존나 귀엽다.

배때기 고플때 쯤 되면 수면 근처로 몰려들어서 입을 뻐끔거리는데

그게 사람이 소리내는것처럼 퍽 아니면 쩝 이런식으로 소리가 들린다는 것이다.

당연히 소리때문에 시선이 가게 되고 배때지 쳐 배고프다는걸 알게 된다.

존나 재롱쟁이들 으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