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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짜피 근심때문에 잠도 안와
2.
1, 엄마가 말할때 뭔가 싹뚱맞게 잘라냄. 두번 분위기가 싸해졌으며
엄마와 대화가 저런식으로 막히는 것을 나는 절대로 좋게 볼 수 없다.
고로 첫인상부터 안 좋았다.
(주택드립이랑 그땐 없었다 드립)
2, 처음부터 아빠의 학대사실을 묻더니, 왜 그러냐니까 아니~ 니네 아빠도 할아버지한테 학대받았을 수 있었다면서 아주 차가운 인상으로 대답. 실험대 실험물 내진 조사물이 된 기분
3, 성적 재대로 안 나왔다니까 그건 니가 노력 안해서 그런거라며 쏘아붙임. 도대체 니가 나를 언제부터 봤다고...ㅎㅎ
이때부터 상담사 자질을 의심하기 시작.
4, 내가 잘 못 이해하면 짜증냄. 저번ㅈ주에도 아빠 데려오라길래 난ㄴ 당연히 가족치료 얘기하는 줄 알았더니 피규어 갖고오라면서 개짜증. 도대체 상담사 맞냐?
아무튼 지시대로 따랐지만, 그때부터 내 속은 망가져서 그 주는 상담 망침. 상담 끝나고 집에는 내내 우울했고, 집에 오고나선 몇시간이고 발작적으로 욕을 하며 흥분하는 히스테리 발생. 난 저때 양극성 장애 생긴줄 알고 놀랬더니,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불쾌한 체험 한 당일에꼭 저러고 흥분함.
5, 에오이즘 말할때도 그랬고, 엄마가 상담사 월급 드립친거 얘기할때도 당황하거나 욱하는 기색이 보임. 그 뒤로 말 재대로 못함.
6, 언제 어디서 가시가 생길지 몰라 상담 자체가 매우 스트레스였고 센터 가는것도 짜증스러웠다. 상담사에게서 아빠와 예전의 정신과 의사와 독설 잘하던 옛 교수와 겹쳐 보였고, 점차 모래놀이치료 자체의 효과와 상담사의 자질에 의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그래도 내가 다 털어놓으면 치료 안 될까봐 무조건 다 털어놓긴 했는데 말 할때마나 나에게 있어선 끔찍한 스트레스였고.. 다 토해내야 된다는 아줌마의 말씀.. 솔직히 다 토해내도 내가 토하고 싶을때 해야되는데, 이건 뭐 손가락 목구멍에 억지로 쑤셔넣고 구역질을 일으키는 판국이었다.
7, 난 모래놀이 치료에서 재대로 운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2회차에서부터 우는 경우가 많다던 형의 말을 듣고 의심하였던 나는
결국 저 상담사 앞에서 재대로 울지도 못했다.
차가운 그 사람 앞에서 우는것은 나에게 있어서 굉장한 수치심을 일으킬듯하여 억지로 참았는데, 상담사가 소리내서 울었으면 좋겠다는 말에 나는 내 울음을 더욱 옥죄였다. 이는 수술하여 신체를 움직일 수 없을때 간호사가 요도 카테터를 넣고 소변을 빼내는 환자가 되는 시정과 비슷한것이었다.
8, 상담사에 특별히 적개심이 드는건 아니지만, 2회차가 남은 지금 시점에선
다음 10회차 비용을 지불하고 상담을 받을생각은 없으며
나머지 2회차 상담을 받을 생각 역시 추호도 없다.
9, 매우 학구적이고 거만한 인상.
차라리 이 정도의 것은 대학 교수하고 대화하는거랑 비슷.
어짜피 근심때문에 잠도 안와
2.
1, 엄마가 말할때 뭔가 싹뚱맞게 잘라냄. 두번 분위기가 싸해졌으며
엄마와 대화가 저런식으로 막히는 것을 나는 절대로 좋게 볼 수 없다.
고로 첫인상부터 안 좋았다.
(주택드립이랑 그땐 없었다 드립)
2, 처음부터 아빠의 학대사실을 묻더니, 왜 그러냐니까 아니~ 니네 아빠도 할아버지한테 학대받았을 수 있었다면서 아주 차가운 인상으로 대답. 실험대 실험물 내진 조사물이 된 기분
3, 성적 재대로 안 나왔다니까 그건 니가 노력 안해서 그런거라며 쏘아붙임. 도대체 니가 나를 언제부터 봤다고...ㅎㅎ
이때부터 상담사 자질을 의심하기 시작.
4, 내가 잘 못 이해하면 짜증냄. 저번ㅈ주에도 아빠 데려오라길래 난ㄴ 당연히 가족치료 얘기하는 줄 알았더니 피규어 갖고오라면서 개짜증. 도대체 상담사 맞냐?
아무튼 지시대로 따랐지만, 그때부터 내 속은 망가져서 그 주는 상담 망침. 상담 끝나고 집에는 내내 우울했고, 집에 오고나선 몇시간이고 발작적으로 욕을 하며 흥분하는 히스테리 발생. 난 저때 양극성 장애 생긴줄 알고 놀랬더니,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불쾌한 체험 한 당일에꼭 저러고 흥분함.
5, 에오이즘 말할때도 그랬고, 엄마가 상담사 월급 드립친거 얘기할때도 당황하거나 욱하는 기색이 보임. 그 뒤로 말 재대로 못함.
6, 언제 어디서 가시가 생길지 몰라 상담 자체가 매우 스트레스였고 센터 가는것도 짜증스러웠다. 상담사에게서 아빠와 예전의 정신과 의사와 독설 잘하던 옛 교수와 겹쳐 보였고, 점차 모래놀이치료 자체의 효과와 상담사의 자질에 의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그래도 내가 다 털어놓으면 치료 안 될까봐 무조건 다 털어놓긴 했는데 말 할때마나 나에게 있어선 끔찍한 스트레스였고.. 다 토해내야 된다는 아줌마의 말씀.. 솔직히 다 토해내도 내가 토하고 싶을때 해야되는데, 이건 뭐 손가락 목구멍에 억지로 쑤셔넣고 구역질을 일으키는 판국이었다.
7, 난 모래놀이 치료에서 재대로 운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2회차에서부터 우는 경우가 많다던 형의 말을 듣고 의심하였던 나는
결국 저 상담사 앞에서 재대로 울지도 못했다.
차가운 그 사람 앞에서 우는것은 나에게 있어서 굉장한 수치심을 일으킬듯하여 억지로 참았는데, 상담사가 소리내서 울었으면 좋겠다는 말에 나는 내 울음을 더욱 옥죄였다. 이는 수술하여 신체를 움직일 수 없을때 간호사가 요도 카테터를 넣고 소변을 빼내는 환자가 되는 시정과 비슷한것이었다.
8, 상담사에 특별히 적개심이 드는건 아니지만, 2회차가 남은 지금 시점에선
다음 10회차 비용을 지불하고 상담을 받을생각은 없으며
나머지 2회차 상담을 받을 생각 역시 추호도 없다.
9, 매우 학구적이고 거만한 인상.
차라리 이 정도의 것은 대학 교수하고 대화하는거랑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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