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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점점 자는시간이 늦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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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음날 일이 있다면
하고있는게 있어도 걍 자버리는데
나는 그렇지 않다보니 이것저것 하다보니 취침시간이 새벽4시에 가까워지고 있다.

새벽까지 있다보니 뭔가 기분이 멜랑콜릭하다.

엄마보러 매일 어디 다니고 싶다고 했는데 뭔가 커뮤니케이션의 핀트가 안 맞는다.


2.

수프리모의 맛이 너무 쓰고 맛이 없다.

1. 22g으로 2컵 추출
2. 입자 크게 갈아서 추출
3. 11g으로 2컵 추출
4. 또 몰라서 칼리타 드립퍼로 추출

다 해봤는데 다 쓰다.

커피전도사 예전에도 케냐AA 사먹었을때도 이렇게 쓰더니
여긴 커피가 다 강배전인가보다.
원두 처음에 봤을때도 기름이 부분부분 흐르고 색도 풀시티?에 가깝더만

테라로사 메헴브 마실땐 좋았는데
너무 써 ㅋㅋㅋㅋ


3. 

사는게 사는것도 아닌거 같고
무기력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인터넷만 줄창 한다.
자바책도 큰맘먹고 사온거, 한페이지도 보지 않았다.

앞으로 어떻게 할꺼냐면 난 모르겠다.
일단 꼬인 심리가 치료받아야된다고 생각하는데..
답답한건 아무거라도 하고 싶은데 이게 안된다는 것이다.

공부하고 뭘 배우고 시도하는건 고사하고 놀러다니는것도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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