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1.
가장 데려오고 싶은건 앵순이 걔인데 이미 사라지고 없음..
새로 데려온다면 옐로우사이드 코뉴어나 카이큐인데
코뉴어 시세가 싸면 30만원이고, 카이큐는 120만원이니까
난 돈이 없으므로 모란으로 갈듯..
외모는 카카라키가 이쁜데 애교가 너무 없으면 문제.
난 애교때문에 앵무새 데려오려는 거니까
그렇게 부비대던 썬코가 없어지고 나니 너무 허무해서 정신이 없다.
그땐 부비대는거 그렇게 귀찮더니,,,, 그런데 귀찮으면서도 좋았으니까
여드름 쥐어 뜯는거만 빼면 ㅡㅡ...
아무튼 지금 생각해둔게 골든 체리 모란.
2.
피자 2001 서비스 개좆같은 병신업체
망해버려라
3.
천혜향이 맛있다길래 거금을 들였다.
고작 2개에 6천원 ㅋㅋ
껍질 벗길때 쌕쌕냄새? 오렌지 주스냄새 나더니
물이 많고 맛이 괜찮은데
너무 비싸 ㅠㅠ
4.
사실 어제 대전동물원을 다녀왔다.
사파리는 입장료 비싸서 안보고,
플라워랜드 안가고 위로 쭉 올라가니 동물들이 많이 있었다.
인상적이라면 평화로운 표정의 낙타와 더불어
나를 보고 계속 눈치를 줘서 뭔가 메시지를 보내던 개코원숭이 한마리
그리고 애처롭게 앉아있던 청금강과, 전봇대같던 뉴기니아 수컷이랑
불모지대에서 봤던 학.
백로랑 원앙들은 무슨 궁뎅이를 그렇게 털어내는지 웃기더만 ㅋㅋ
그런데 동물들이 하나같이 힘이 없었다.
아, 그나마 건강해 보였던게 넓은 공간에서 노닐던 원앙들이랑 물개정도?
펭귄새끼들도 일광욕하느라 무슨 동상마냥 서 있고
아무튼 하나같이 힘이 없는게 어디 한군데 아픈것처럼 보여서 동물들 보는 내내 기분이 좀 다운되더만.
5.
지치고 힘들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