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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위는거 방지하는거, 한마디로 칼가슴 영양제 하나랑
고단위 칼슘영양제 하나랑
종합 비타민 미네랄 칼슘 영양제 하나.
그리고 내가 눈독 들이고 있는 구급약 하나 해서
다 합치면 12만원이 훨씬 넘는데 왜 이렇게 비쌀까..
솔직히 저런 영양제 발달하기 전에도 애완 앵무들을 길렀을텐데 진짜 구비만 하다가 재대로 거덜나게 생겼다. 포도나무 횃대따위는 생각하지도 못함.
솔직히 칼슘이랑 칼가슴 치료할 정도의 고칼로리는 삶은 계란으로도 충분할꺼고
비타민 미네랄이야 물에 타주는 수용성 비타민이랑 브로콜리랑 사료에 버무리는 피쉬밀이면 될꺼고 그렇게 따지면 구급약 하나로 될텐데 아휴 비싸... 사야돼 말아야돼
저번에 어떤분이 칼가슴 없앨때나 살 찌울때 계란노른자 줬다던데.
일단 난 지금 당장 영양제 살 돈 없다.
진짜 비용 전부를 따지면 야옹이 데려와서 기르는 준비보다도 훨씬 많이들었는데
일단 브로콜리 급여와 피쉬밀, 비타민제는 꼭 하고, 말린메뚜기 급여를 이틀에 한마리로 늘려야겠다.
그리고 계란 하나 푹 삶아갖고 노른자를 4등분해서 한 부분당 일주일씩 급여를 할 생각이지만,....
콕시듐이면 어쩌냐
아놔 클랐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