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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컨디션 망크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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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컨디션이 좋지 않다. 몸살들린듯이 찌뿌둥하면서 약간 쑤시는데
감기는 아닌것 같고 그냥 허약해서 이러는듯.
이러땐 공부도 노는것도 좆망이니 그냥 누워 있어야 함 ㅇㅇ
하지만 이런 상태에 있으면 꽤나 시간낭비하는 기분이 들어서 많이 우울하다.
공부를 못하면 놀기라도 해야되는데 어디 나가기도 그런 몸이라 그냥 하염없이 누워서...
테레비나 보고 디씨 눈팅이나 하다보면 하루가 지나고 새벽이 되어 있다.

아직 서양의학은 허약함이라는 것에 대한 증거를 못 찾는듯 하다.
허약한사람은 주위에서 꽤 자주 볼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지.


2.

테트라 한마리가 죽었다.
어제 물갈이가 문제였나보다.
그거 할때 물 온도는 그냥 찬물로 했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테트라는 물갈이 잘 안하는게 좋다는 경험담이 많았다.
2주에 20퍼센트정도만 하라고 하니까..

차라리 여과를 빠방하게 해주고 일주일에 한번 박테리아를 뿌리면서 환수를 드물게 하는게 방법일듯 하다.


3.

브로와는 가격이 세서 못사고
대광4구를 구매하기로 했다.
다들 대광4구는 브로와 테크타기 전 단계라고 ㅋㅋㅋㅋ 하는데 ㅋㅋ
영남은 소음이 강하대서 못 사겠고 토마스 사고 싶은데 14.4는 정말 비싸다.


4.

보이차를 잔뜩 우려놓고 잘 마시지 않는다.
특유의 진한 맛이 잘 나타나긴 해도 역시 차가운 보이차는 맛이 떨어진다.
일단 냉장고에 넣어두면 3일이 지나도 상하지는 않는것은 좋은데 말이지.

자주 마셔서 그런지 마시고 나서 나던 땀은 이젠 하나도 나지 않는다.
하루에 3잔분량을 투여해서 쥐의 지방 28%가 한달새에 날악갔다는 논문도 있긴 한데
효과가 있는진 잘 모르겠다.

난 살 빼기 위해서도 마시지만 군것질의 성향이 짙기 때문에
맛없는 찬 보이차는 입에 대기 싫다.
그저 심심할 때 냉장고에서 한잔 따라와서 억지로 벌컥벌컥 들이키는 경우가 많다.


5.

내가 생각 못한건데, 진주린이 탁구공 만해졌다 ㅇㅇ.
천천히 자라니까 눈치를 못챘는데, 쟤 데려올 때 유리구술만했는데
어느새 탁구공만린린해졌다.
가장 큰 애는 몸매가 하이바디라 둥근느낌이 많이 없고, 무늬도 경계가 모호하고
완전 붉은색이 아니라 옅은 주황색이기 때문에 겉모습은 이쁘지 않다.


6.

평양냉면 육수 좆찌네 맛 드럽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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