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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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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집에서 첫 온욕





두번쨰 온욕때 첫 똥쌈 ㅋㅋ




온욕을 일주일 적응 후 해주라는 글도 있고, 거북이가 도착하면 해주라는 글도 있었는데

스트레스를 좀 받더라도 온욕을 하면서 똥을 싸니까 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걍 해줬다.

처음 두번은 15분씩 해줬는데 추운날이라 5분만 해주라는 글을 보고 5분으로 줄였는데..

오늘 온욕땐 아무것도 안 쌌다.


그나저나 이름을 금복이라고 하고 싶은데 엄마가 아는사람 이름이 금복이었는데, 희귀병에 걸려서 죽은 사람이라 무섭다고 다른이름으로 하란다.

뚜비로 하라는데. 난 금복이가 좋은데 -_-



2.


개구리 사육장에 바닥재를 키친타올에서 살아있는 이끼로 바꿨다.

개구리들도 키친타올보다 더 좋아할거 같고.. 무엇보다 자연스럽고 분위기가 살아 보기에 좋다.

다만 이끼때문에 방에서 흙냄새가 진동을 한다.


전에 기르던 화이트트리프록은 병에 걸린 이후로 먹이를 먹는건지 안먹는건지.. 살아있고 물그릇에도 들어가긴 하는데 서서히 죽어가는게 아닌가 걱정이다. 핀셋으로 귀뚜라미를 강제로 줘도 먹질 않는다.

이번에 줄스에서 온 개구리는 상당히 건강하다. 물그릇에도 퐁당퐁당 잘 들어가고. 먹이를 먹는지는 눈으로 확인 안해봤지만 귀뚜라미 수가 줄은걸 보면 얘가 잡아먹은게 확실하다.

색상도 화이트트리프록과 다르게 옥색이거나 푸른색이라 이쁘다. 기회가 된다면 두마리정도 더 사다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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