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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키포디움 이노피나툼. 이름도 참 생소하다.
정말 갖고싶은 수형이었고, 크기가 작은게 아쉽지만 작은대로 아담하고 귀엽다.
쪼르르 난 잎도 마음에 들고 고목같은 느낌도 좋다.
2.
종준이랑 연락을 시작했다.
종교가 힌두교인지라 내가 잘 이해할 수 없는 것들도 있었다.
점성술 강의 등록하고 싶지만 한달 20은 커녕 10도 없는 마당에 가능이나 할까.
3.
역시 사람은 함부로 도와준다는 말을 해선 안된다.
말할땐 간 쓸개 다 줄것처럼 하다가 막상 도와달라면 부담스럽다는듯이 내뺀다.
여태까지 했던 말들은 전부 희망고문, 빈말이 되어버린다.
그런점에선 차라리 남이 나은듯 하다. 남은 도움은 주지 않지만 최고한 도와준다고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