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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은 컨디션이 정말 엉망이었다.
망할 오토바이소리때문에, 12시에 잠자리에 누워서 잠 들어서 잘 잘라치면 깨우고 깨우고 해서 새벅 3시까지 깨어있다가 간신히 잤는데,
오전에 밖 소리때문에 또 깨서 몇달째 수면부족이기 때믄이다.
씨발..
C++은 오늘 쉬자.
오후 늦게까지 정신못차리다가
잔화영어 레벨테스트를 받았다.
강사가 웃음이 가식적이긴 해도 - 이건 어쩔 수 없음.. 나같아도 가식적일듯 - 친절하고 참을성있어서 좋았다. 다만 통화 질이 좀 안좋은지, 단어 듣고 따라할때 재대로 들을 수가 없었다.
사실 몸이 안 좋아서 전화영어 취소할까도 생각했다.
몸도 안 좋은데다 시간 다 되가니까 무슨 긴장을 그렇게나 하는지..
그래도 다 받고 나니 취소 안하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뉴스페이퍼 과정을 신청할까 프리미엄 코스를 신청할까 엄청 망설이다가
그라마 과정이 있길래 바로 선택했다.
내 비록 기본적인 구문을 조립할 순 있지만, 시제 관련해서도 그렇고 문법이 완전 꽝이다.
문법을 모르는데 독해는 잘 한다. 왜냐하면 문법을 무시하고 원서만 주구장창 읽었기 떄문이다. 수능 문법문제도 왜 틀렸거나 맞았는지 이유는 모른채 정답을 잘만 골라낸다.
하지만 문법을 조립해서 말을 하거나 글을 쓸 때 문제가 발생한다.
감으로 때려잡는데도 한계가 있는가보다.
교재도 온라인 교재이니 내일 당장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2.
강아지를 데리고 작은 공원에 갔다 왔는데
아직 산책이 서툴어서 줄이 엄청 꼬이고, 잘못해서 걸어가다 발로 한번 차버렸다 ㅡㅡ;;; 얼마나 당황스러운지..
게다가 사람들이 앞에 있으면 안 가려고 버텨서 질질 끌고가고, 체력도 약해서 쉬 지친다.
산책하기 너무 힘들다.
3.
비타민 B 주문했다.
솔가는 씨부랄 솔직히 너무 비싸서 못 사먹겠고, GNC 미국 현지배송 하는게 싸길래 그걸로 구입.
비타민B는 섭취하기도 까다롭다. 하지만 몸에 활력을 주고 무엇보다 심장마비를 예방한다고얼마전에 발표가 있어서 사먹기로 했다.
4.
누워있다가 뭔가 죄책감을 느낀 나는 (일종의 강박증이다)
이산수학책을 폈다.
근데 어어? 레슨1에 나오는거 나 중딩때 배운 기분이 든다. 나 이거 잘했던 기억이 나는데...
뭔가 잡히지 않는 향수를 느끼며 책을 보는데, 7쪽 보는데 2시간이 걸렸고 몸이 엄청 피로해졌다. 독해가 어려운건 아닌데, 원서다보니 꼼꼼히 읽고 속도도 한국어로 쓰여진것보다 느리니 은근히 시간을 잡아먹는다.
몸안좋을때 공부 하는거 아니라는데 난 무식한 경향이 있다. 고딩때 원서로 독해 공부할때도 그랬다..
아무튼 이래서야 일주일에 두챕터는 커녕, 햐루에 20쪽 나가는것도 무리구나 싶다.. 씨발..
그래도 설명은 무지 잘해놔서 읽는데 재미가 있었다.
5.
커피 다 먹어가는데...
돈이 없다...
오늘은 컨디션이 정말 엉망이었다.
망할 오토바이소리때문에, 12시에 잠자리에 누워서 잠 들어서 잘 잘라치면 깨우고 깨우고 해서 새벅 3시까지 깨어있다가 간신히 잤는데,
오전에 밖 소리때문에 또 깨서 몇달째 수면부족이기 때믄이다.
씨발..
C++은 오늘 쉬자.
오후 늦게까지 정신못차리다가
잔화영어 레벨테스트를 받았다.
강사가 웃음이 가식적이긴 해도 - 이건 어쩔 수 없음.. 나같아도 가식적일듯 - 친절하고 참을성있어서 좋았다. 다만 통화 질이 좀 안좋은지, 단어 듣고 따라할때 재대로 들을 수가 없었다.
사실 몸이 안 좋아서 전화영어 취소할까도 생각했다.
몸도 안 좋은데다 시간 다 되가니까 무슨 긴장을 그렇게나 하는지..
그래도 다 받고 나니 취소 안하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뉴스페이퍼 과정을 신청할까 프리미엄 코스를 신청할까 엄청 망설이다가
그라마 과정이 있길래 바로 선택했다.
내 비록 기본적인 구문을 조립할 순 있지만, 시제 관련해서도 그렇고 문법이 완전 꽝이다.
문법을 모르는데 독해는 잘 한다. 왜냐하면 문법을 무시하고 원서만 주구장창 읽었기 떄문이다. 수능 문법문제도 왜 틀렸거나 맞았는지 이유는 모른채 정답을 잘만 골라낸다.
하지만 문법을 조립해서 말을 하거나 글을 쓸 때 문제가 발생한다.
감으로 때려잡는데도 한계가 있는가보다.
교재도 온라인 교재이니 내일 당장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2.
강아지를 데리고 작은 공원에 갔다 왔는데
아직 산책이 서툴어서 줄이 엄청 꼬이고, 잘못해서 걸어가다 발로 한번 차버렸다 ㅡㅡ;;; 얼마나 당황스러운지..
게다가 사람들이 앞에 있으면 안 가려고 버텨서 질질 끌고가고, 체력도 약해서 쉬 지친다.
산책하기 너무 힘들다.
3.
비타민 B 주문했다.
솔가는 씨부랄 솔직히 너무 비싸서 못 사먹겠고, GNC 미국 현지배송 하는게 싸길래 그걸로 구입.
비타민B는 섭취하기도 까다롭다. 하지만 몸에 활력을 주고 무엇보다 심장마비를 예방한다고얼마전에 발표가 있어서 사먹기로 했다.
4.
누워있다가 뭔가 죄책감을 느낀 나는 (일종의 강박증이다)
이산수학책을 폈다.
근데 어어? 레슨1에 나오는거 나 중딩때 배운 기분이 든다. 나 이거 잘했던 기억이 나는데...
뭔가 잡히지 않는 향수를 느끼며 책을 보는데, 7쪽 보는데 2시간이 걸렸고 몸이 엄청 피로해졌다. 독해가 어려운건 아닌데, 원서다보니 꼼꼼히 읽고 속도도 한국어로 쓰여진것보다 느리니 은근히 시간을 잡아먹는다.
몸안좋을때 공부 하는거 아니라는데 난 무식한 경향이 있다. 고딩때 원서로 독해 공부할때도 그랬다..
아무튼 이래서야 일주일에 두챕터는 커녕, 햐루에 20쪽 나가는것도 무리구나 싶다.. 씨발..
그래도 설명은 무지 잘해놔서 읽는데 재미가 있었다.
5.
커피 다 먹어가는데...
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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