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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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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책이 참 못났다. 이딴걸 어떻게 25000원이나 책정해서 파는지 모르겠다. 정말 최악이다.
일단 소스 오타가 있어서 내가 수정시켜서 작동시켜야한다.
using namespace std;도 안 나와있어서 인터넷으로 찾아서 해야했고, 어떤 소스는 아예 작동이 되질 않는다. 인터넷으로 아무리 검색해도 나오질 않길래, 안그래도 더워서 숨이 막히는데다 이 지랄하니까 열을 받아서 공부 중단하고 외출해버렸다.

외출하고 와서 c++ 열혈강의를 구입했다.
하루배송이라 내일 바로 온다.


2.

백화점가서 이것저것 사는데 습해서 짜증만 났다.
더군다나 이 망할 버스가 에어컨도 틀지않아 욕지기가 나오려고 했다.
비가 와서 추운날은 차에 습기찬다고 쳐 들어놓고
이렇게  더운날은 지들 기름 아끼겠다고 안틀고
더 웃긴건 다음달 1일에 무려 150원을 올린댄다.

...라곤 하지만 버스기사 욕을 하는건 아닌거 같다.
도대체 누굴 욕해야 하나


3.

 전화영어 첫날이었다.
 기초 문법 신청한건 잘한것 같다.
기초이고 아주 잘 아는 부분인데도 불구하고, 예습을 안한데다 회화가 힘들어서 엄청 식은땀흘렷다.
더군다나 강사 말이 빨라서 잘 듣기 힘들었다.
발음은 필리핀사람 같지 않고 미국인 같아서 놀랬다.

두번째 녹취록 파일을 들어보니 강사의 말이 들리기 시작했다... 후새드
정말 바보같은 내 말투 때문에 헛웃음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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