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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목서 왔다
아주 싱싱하고 좋은 애라 많이 대만족 ㅋㅋ
인터넷에서 화목 사면 비리비리한거 보내고 그러던데
엄마도 이쁘다고 했다.
물을 흠뻑 주고 창가 밖에 놓으려고 하니까 가지가 너무 커서 안들어감 ㅋㅋ
막 걸려서 뿌러지려는 소리가 꼭 비명소리처럼 들리길래 걍 뺐는데..
방에다 두면 너무 따뜻해서 월동이 안되고 그러면 꽃이 피지 않겠지;;;
해서 거실에 놔뒀는데..
거실도 가스 히터를 틀어놓는지라 좀 문제네..
싱싱한 겉모습만 보는것도 좋겠지만 난 향기때문에 데려온건디 ㅎㅎ;
온도 맞추기 까다롭다. 차라리 아파트에서 살았으면 베란다가 넓어서 월동 쉬울텐디..
클랐넹
2.
블루베리에 물줬다.
저번에 리베스베리 답변이 왔는데 원래 물을 좋아하는애라 물빠짐이 좀 더딘 흙을 썼다고 했다. 그러고보니 고무나무랑 테이블야자 예전 화분이 물빠짐이 더뎠는데,, 얘는 그것보다 더 심하길래 뭔 문제 생긴줄 알았다.
흙을 만져봤는데 물이 있는건지 마른건지 분간이 안 가 좀 더 자세히 만져보니까
단순히 흙이 차가워서 물같은 느낌이 나는듯.
블루베리는 시원하게 물이 좍좍 빠져 내려가서 간단햇는데
이놈의 리베스베리는 한참 걸리네 ㅋㅋㅋ
창가에서 뺄때 가지가 자꾸 걸리는데 좀 조심해야겠다.
3.
틸란도 무사히 도착
되게 싱싱하기 이뻤다.
틸란은 엄마가 좋아하지만 나도 그 보라색 꽃에 반해서 꽃이 피길 기대중이다.
매혹적인 보라색 틸란-
4.
이번에 잎꽂이는 실패할듯..
엎기도 하고 그래서 뿌리 안나오고 그냥 썩어버릴듯하다.
허브씨는 아직 소식 없음.
5.
리톱스 존나 땡땡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쭈글거리길래 물 주고 며칠이 지나도 쭈글거리길래 걍 이렇게 생겨먹었구나 했더니
오늘 보니까 디게 탱탱함 ㅋㅋㅋㅋㅋ
아 귀여워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