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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꽃샘추위가 물러갔으니 식물들을 좀 밖에 내놔서 햇볕을 쬐게 해줬다.
갯수도 제법 되고 무거운것도 있어서 내놓는데 애를 먹었다.
브레비카울 화분이 가장 무거웠다. 진짜 허리 부서지는줄 알았다.
호롬벤세 화분도 무겁다 했는데 호롬벤세는 정말 양반인 수준.
직광이 없어졌을때쯤 전부 다시 들여다놨다.
빨리 본격적으로 봄이 와야 이것들을 전부 내놓을텐데...
2.
커피전도사의 집에 가서 브라질 프리미엄을 400g 사고
코팅을 하고
버스를 타고 집근처에 내려서
근처 정육점에서 고기를 사고 집에 왔다.
별로 한것도 없는 외출이었다.
그래도 날씨가 워낙 좋아서 나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짜피 집에 있어봐야 멍하게 있었을테니까..
3.
요즘 스마트폰으로 시사인을 구독해서 읽는중인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저번주걸 계속 읽고 있다.
이번주 월욜에 나온 신간은 다운만 받아놓고 손도 못 대고 있다.
재밌어서 읽는다기보단 관심을 좀 가져야 될것 같아서 약간의 의무감으로 읽는 중이다.
뭐.. 서점이 멀어서 잘 안가게 되니까 스마트폰으로 결제되고 읽을 수 있는건 정말 좋다.
거추장스럽게 들고 다닐 필요도 없고..
다만 버그가 좀 있어서... 다운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