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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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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출을 했다.

사보텐에 가서 점심을 먹고

이마트에 가서 장을 본 다음 집에 왔다.

날씨가 좋아서 수목원에 갈 법도 한데 바람이 세게 부는데다가

오늘 저녁 반찬이 없어서 갈 수가 없었다.


집에와서 냉커피를 타 마신 다음에 누워서 쉬었다.



2.


외출 하기 전에 온도가 낮아서 화분들을 밖에 내놓지 못했다.

오늘은 그냥 건너뛰는걸로 ㅋㅋ

내일은 바깥에 내놔줄게 얘들아~



3.


강아지를 기르고 싶다.

오전중에 데리고 산책도 다니고 싶고

무엇보다 외로워서 견딜수가 없다.

사람은 싫고, 멍멍이라면 마음에 든다.

강아지 기르고 싶다니까 엄마가 한숨을 푹푹 쉰다.

무엇보다 위생상 좋질 않으니까..

예전에 길렀던 푸들은 꼭 쇼파위에서 토하는 버릇이 있었다.

그때 토사물이 지워지질 않아서 그 자국이 남아있다고 한다.


기르고 안 기르고를 떠나서

일단 웰시코기를 골라놨는데 털 빠지는게 장난이 아니라서 포기..

유래부터 보니까 바깥에서 기르는 애구만 뭘.

그래서 도로 푸들을 기르는게 낫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생각일 뿐

정말 기를지 어떨지는 정해진 바가 없다.

강아지가 있고 없고에 따라 장단점이 다 있으니까 충분히 고려를 해야지.

비싸기도 비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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