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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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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리모 물을 갈아줬다.


마우가니 건조가 끝나서 흙에 심어줬다.

발근이 잘 되야 하는데 쪼글거려서 걱정이다.

뿌리 나오기 전에 말라 죽으면 안되는데..


옥선이 발근을 했다.

하월시아는 정말 회복이 더딘것 같다.




2.




파테르소니에 잎이 났다.

야생개체이고 뿌리가 없이 와서 잘 살수 있을지 걱정되었는데 이렇게 새 잎이 나와서 다행이다.

겨울이라고 잎을 다 떨궜을땐 이대로 죽는거 아니냐고 걱정했는데..


태양 군생은 아직 발근하지 않았다.

다시 물을 줬다.


워터릴리는 꽃을 피웠다.

물을 줬더니 빨간 단풍이 빠져버렸다.

미니왕비황도 단풍이 많이 빠지고 전체적으로 벌어졌다.

모두 물을 먹으면 생기는 것들.

에케베리아는 겨울만 이쁘고 봄부터 가을까지 쭉 미워버 별로다.

생긴게 비슷하면 이쁜기간이 좀 길기라도 하던가.



3.


바가바드 기타를 읽고 있다.

여러모로 영감을 주는 그런 책이었다.

다 읽으면 유마경을 읽어야지..


아참, 단테스 다이지 육성 강의 cd가 나왔다.

한장에 1500엔하던데, 분량이 많다보니 다 하면 가격이 꽤 나가는듯.

어짜피 책에 있는거 그대로 육성으로 나오는건데다가 비싸서 난 안살듯 ㅎㅎ


生命の実相를 주문했는데 품절이었다..

약간 실망하던 찰나.. 번역본이 있었네 ㅡㅡ;

7권과 8권이 단테스 다이지의 필독서 목록이었는데, 두권을 모두 파는 서점이 없어서 한권씩 따로 주문했다.

리뷰를 좀 보니 칭찬하는 사람이 많던데 도대체 뭔 내용이지..

솔직히 이것저것 읽어왔던터라 걍 고리타분한 내용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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