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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집으로 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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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집으로 오는 길에 이쁜 꼿들이 피어 있었다.

날씨가 다소 흐려서 사진이 잘 나오진 않은듯 하지만 색감이 꽤나 좋았다.

버스를 타고 오는데도 개나리와 벚나무가 잘 어우러져 너무 이뻤다.

며칠전 날씨가 끝내주던날 봤던 개나리와 벚나무는 아직도 눈앞에서 생생하다.

 

 

2.

 

집에 오니 마당밭에 심으려는 꽃나무들이 많았다.

하이신스도 있었고 이름은 모르지만 아주 이쁜 꽃나무묘목도 있었다.

나는 벚나무를 심고 싶었는데 ^^; 이미 감나무가 있어서 큰 나무를 심을 자리가 없다.

이 집을 세로 주면서 감나무를 제외한 모든 꽃나무들과 부추, 배추, 국화 등등 모든 것들이 싸그리 죽어보여 상당히 삭막하게 변해버렸던 것이다.

이제 저것들을 심으면 마당 풍경이 그나마 좀 나아질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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