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 1. 어제 다육이들 물을 주는데 어째 사르코카울론 헤레이가 이상하다.아데니움 죽었을때처럼 가지 끝이 거뭇거뭇..헉 해서 만져보니 끝이 물렁거리고 검은물이 죽죽 나온다;;; 뽀은이네집 사장님한테 sos 치니 썩은것 같다고 잘라보라신다.가위를 가져가서 잘라보는데 계속 썩은 부위가 나타나고..밑에 본가지까지 갈색으로 변색되어있었다. 변색되어 있는 부분은 딱딱한 정상부위와 다르게 약간 물렁거리면서 껍질같은게 느껴졌다.화분을 밑으로 내려와 화단에서 파보니 뿌리는 물렁거리질 않던데.사장님이 가져와보라고 하셔서 서둘러 점심을 먹는둥마는둥 하고 뽀은이네집으로 향했다.원래 오늘 소풍 좀 나가려고 했는데 다 텄다 ㅡㅡ; 도착해서 잘라보니 이상하게 상해있었다.병반이 쭉 타고 올라간것도 아니고 듬성듬성했다.아무튼 가지 꼭다리.. 더보기 - 1. 어제 식구들도 집에서 다 나가고나도 감기몸살때문에 며칠을 집에서 앓고 있어야 했기에 답답해서 외출을 했다.아참, 몸살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최근 앓던 몸살과 근육통은 우울증약을 안 먹어서 생긴게 맞았다.우울증약을 하루 두번 정량을 지켜서 먹었더니 다음날 바로 쌩쌩해졌다. 암튼 갈 곳 없는 나는 버스를 타고 뽀은이네집으로 가는데앓고만 있었던지라 체력도 고갈되었고 힘이들어 바스에서 가는 내내 배가 아프고 온몸이 괴로웠다.오죽했으면 식은땀까지 흘리며 그냥 집으로 돌아갈까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뽀은이네집에 도착했더니 어떤 손님은 덴섬을 분재분에 심어서 구매했다.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내가 너무 자주 방문하니까 얘기할거리가 떨어졌다 ㅋㅋ 개 어색 ㅋㅋ커피도 얻어마시고 아이스크림도 얻어먹었다. 무척이나 더웠.. 더보기 - 1. 며칠째 몸살중이다.감기때문에 생긴 몸살이지만 일주일 넘게 계속되길래혹시 우울증약 며칠 안 먹은게 탈난거 아닌가 해서 이틀전엔 힘든 몸을 이끌고 병원에 다녀왔다.가장 힘들땐 잠에서 일어날때인데 낮잠이든 밤에 자는 잠이든 상관없이 잠에서 깨면 몸이 무지막지하게 아프다.그러다가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는데 때문에 밤에 컨디션이 가장 좋다.독감이라도 든거라고 생각하기엔 애매한게 열이 하나도 없다. 고열은 커녕 미열도 안남.암튼 아까 정육점에 고기 사러 갔을때 근육통이 심하다 못해 속이 메쓱거리고 머리까지 어질거려서집까지 오는데 정말 고생했다. 아무튼 저 몸 아픈것 때문에 잠 들기가 싫어졌다. 2. 요즘은 최저기온도 많이 올라서 보온덮개를 하지 않아도 된다.라디에이터도 껐다.오늘은 선인장들 물 좀 주고 말았다.. 더보기 - 1. 보온덮개가 5도, 라디에이터 작은거 중불 설정이 4도의 보온효과가 있었다.따라서 오늘 최저온도는 9도였다.이 정도면 괜찮은 온도다.꽃샘추위가 물러갈때까지 쭉 켜놔야지. 2. 왠일인지 몸살이 나서 하루종일 잤다.오후에도 놀지 못하고 계속 잤다.저녁때쯤에 끈적임에 못 이겨 샤워를 했다.왜 몸살이 생긴건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도저히 모르겠다. 3. 루에띠가 관리소흘로 고사했다. 더보기 - 1. 코스트코에 다녀왔다.평일 오후인데도 사람들이 많이 붐볐다.한산한 대형마트에 비해서. 싸게 파니까 사람들이 마트엔 안가고 죄다 코스트코 오는거구나 싶다.지나치게 대량 판매라는점만 빼면 코스트코는 많이 저렴하다. 심지어 인터넷 최저가보다 싼것도 본 적이 있다.그리고 색다른게 많아서 좋다.다만 대전에 있는 코스트코가 세종시로 이사간다는 소문이 있어서 좀 그렇다.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머핀을 사고..모짜렐라 치즈가 대용량인데 가격 싼거에 놀라고. 요즘은 모짜렐라 치즈를 안 먹으니까 사진 않았지만.식빵에 스파게티 소스 바르고 저거 뿌리고 전자렌지에 돌리면 대빵 맛있다.다만 홈플러스 좋은상품 모짜렐라 치즈는 피해야 한다. 어떤식으로 만든건지 쫄깃한 식감은 하나도 없고 젖은 비닐을 씹는 것 같아 최악이다. 그리고.. 더보기 - 1. 토요일에 광양에 다녀왔다.점심때쯤 누나가 와서 차타고 광양으로 출발.가는 중간에 사천 휴게소에서 돈까스로 점심을 먹고 다시 출발.광양까진 밀리지도 않고 금방 갔는데, 7km남은 입구에서 막히기 시작.정말 차가 끊임없이 막히는데 이런적은 처음이었다.유턴해서 집으로 갈래도 아깝기도 하고 차도도 좁아서 유턴하기 부담스러워서 계속 줄을 서 있는데4시쯤에 도착해서 매화축제장에 도착하니 저녁 7시 반 ㅡㅡ고작 7킬로에서 3시간 반을 날려버린 ㅡㅡ;;;;우리말고도 사람들이 정말 많았는데 입구에서 음식점 정리하라는 단속반이 정말 어이가 없었다.꼬치구이 먹으려고 손님들도 잔뜩 줄섰는데.더 황당한건 조명 하나 없다는거.100만명이나 찍는 축제장이라면서 조명이 없어서 어두워서 뭐 하나 보이지가 않는다.사람들은 아까우니.. 더보기 - 1. 오랫만에 바이엔슈테판 한캔이랑 아사히 500미리 한캔을 마셧더니 알딸딸~ 기분 좋다.왠지 쌉쌀한 맥주가 땡겨서 마셨더니 정말 기분이 좋다.가끔씩 취하는것도 괜찮겠지.. 알코올 의존증이 아닌 이상... 2. 꾸준히 100명이상 방문자가 있는걸 봐선 봇이라든지 갑자기 뻥튀기 된게 아닌것 같아 기분이 좋다.오늘도 130명 이상이 방문했다.개인적인 일기장이라 부끄럽기도 하고html 잘 몰라서 구글 애드샌스를 못 다는게 한임 ㅎㅎ 이리저리 삽입해도 안뜨드라 왜그런가... 3. 어제 엄마도 외출하고 집에 있기 너무 심심해서 뽀은이네집에 다녀왔다.날씨가 좋으니 손님도 제법 있었고 어떤 젊은 부부는 8만원짜리 라울을 사 가는듯.근데 아차. 카드를 놓고 왔다.현금은 왠만해선 들고다니질 않고 인터넷 결재든 오프라인이.. 더보기 - 1. 정말 몇년만에 육체적으로 힘든 날을 보냈다.오랫만에 햇빛이 찌길래 일단 화분들을 될 수 있는 한 비닐하우스에 넣어뒀다.온도계로 보니까 40도가 넘게 가온이 되고 앞문과 사이드를 개방해도 온도가 거의 떨어지지 않았다.너무 무겁고 힘들어서 모든 화분을 다 올려놓을 수는 없었다.코노들과 하월시아, 화이트그리니에게 칼슘제와 스티뮤레이션을 줬다. 아무튼 그대로 비닐하우스에 넣어두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꽃셈추위가 몇번 더 올것 같아서오후4시쯤 화분을 전부 도로 내려왔다. 브레비카울은 벌써 잎이 올라오고 있었다. 2. 신천지농원서산에서 주문했던 파키포디움 비스피노숨이 왔다.얼마나 꽁꽁 싸매셧는지 여태껏 구매했던 택배 중 가장 해체하기 힘들었다 ㅡㅡ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지가 하나 부러졌음. 원래 가시 잘라가며 키우는.. 더보기 - 1. 미친 방문자수 ㅡㅡ30여명을 유지하던게 글 하나 썼다고 100이 넘어가네 뭐 보러 오는거야 ㅡㅡ;;;; 2. 만물상을 살지 두들레야를 살지 고민이다.물론 두들레야가 4배정도는 더 비싸지만 ㅡㅡ;개체수가 너무 없고 산채가 대부분이라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단다.현지에서 산채도 무지막지하게 하는데다가 독이나 가시같은게 없는지라 야생동물들이 마구마구 먹어대서절벽에서 캐낸다고 하던데.암튼.난 뭣도 모르고 20여두짜리 그리니를 샀다가 빨갛게 변하지 않는걸 알고 대실망했었지.게다가 그놈이 잘 자라지도 못하고 수관이 썩는병에 걸려서 수술받고 반토막이 나다못해 2두 빼고 나머지는 전멸.그 뒤로 두들레야는 쳐다보지도 않고 있다가..뽀은아빠님 말씀대로라면 산채개체중에 저렇게 병들어 오는게 있어서 일단 가게에 오면 뿌리.. 더보기 - 1. 미세먼지도 강하고 공기도 쌀쌀하길래 환기를 게을리 했더니 다육이들이 픽픽 죽어나가기 시작했다.다육이가 여태껏 잘 안죽고 살아와서 그런지 요번 겨울은 긴장을 하지 않고 너무 게을러있었다.더불어 환기의 중요성을 처음으로 깨달은 해이기도 하다. 다육이들도 그렇지만 선인장들 중에서도 특히 '정체된 공기'에 계속 노출될 경우 썩어 문드러진다는 글을 봤다.무서운점이라면 선인장들은 가격도 더 비싸고 반응도 서서히 진행되는지라 모르고 놔뒀다가 갑자기 물러서들 저세상 가버리는 경우가 많다더라. 이대로는 안되겠어서 일단 공기순환에 좋지 않게 배치된 선인장들을 모조리 끄집어내고 밑에 화분받침을 놓았다.할아버지 브레비카울도 꺼내서 침대 보조다이 위에 놓았다.브레비카울을 살피는데 안 좋아보이는 부위가 있기에 급긴장.손으로..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55 다음